
개요: 서울 전시
기간: 2022.05.04.(수) ~ 2022.06.11.(토)
장소: 타데우스 로팍 서울
작가: 올리버 비어
영국 현대 미술가 올리버 비어(Oliver Beer)의 《공명 – 두 개의 음》은 국내에서 개최되는 작가의 첫 개인전이자 이원(二元), 융합, 교류라는 개념들을 주축으로 한 신작 <공명 회화(Resonance Paintings)>를 선보이는 자리이다. 이는 비어가 ‘물리적 형태와 음악적 조화 간의 본질적 관계’를 거듭 실험하고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도출된 결과물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