차세대 미디어아티스트 전시 [장소의 순환]
페이지 정보
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-04-05 15:27 조회192회 댓글0건관련링크
본문
장소의 순환 - Circulation of Placeness
[2023 서울라이트 DDP] 차세대 미디어아티스트 전시
- 일정: 2023-02-01 ~ 2023-06-30
- 장소: 동대문디자인플라자(DDP) 디자인랩 1층 미디어아트갤러리, 투명 미디어월
- 시간: 10:00 ~ 20:00 연중무휴
- <장소의 순환 (Circulation of Placeness)>展은 대한민국에서 세계로 선도해 나갈 차세대 미디어아티스트 5팀의 작품을 DDP 상설 미디어아트 플랫폼인, 디자인 랩 1층 '미
- 디어아트갤러리'와 '투명 미디어월'에서 선보입니다.
한양도성의 축조 때부터 서울의 역사와 문화 중심지였던 동대문은 역사의 흐름을 따라 끊임없이 변화해 왔습니다. 조선의 수도를 보호하던 '한양도성'과 정예군을 양성하던
- '훈련도감', 광복 이후 수많은 국가대표 운동선수를 배출한 '동대문운동장', 한국적 빈티지의 모든 것을 사고파는 '풍물시장', K-패션의 상징인 '패션상권', 그리고 문화예술 디
- 자인의 중심지인 DDP까지. 세월의 흐름에 따라 역동적으로 변화하고, '과거-현재-미래'가 순환하고 있는 '동대문'이라는 장소성을 디자인, 건축적 관점에서 해석하여 미디어
- 프로젝션과 3D 디지털 아트로 표현하였습니다.
심규하 · 김재 작가가 각각 '미디어아트갤러리'에서 선보일 프로젝션 맵핑과 사운드 아트의 여정, 그리고 함지원 · 수퍼노멀 · 스튜디오아텍 작가가 각각 '투명 미디어월'에서 선
- 보이는 3D 디지털 아트에서는 모두 '동대문'이라는 장소성에 대한 작가들의 창의적 해석이 담겨있습니다.
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축적된 시간과 앞으로 축적해 나갈 익숙한 공간이 선사하는 새로운 이야기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.